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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신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12월 24일 개봉 확정

또또대지영 2024. 11. 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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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를 베를린행으로 이끈 신작이 성탄절 선물처럼 관객을 만납니다. 

 

이레가 주연을 맡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에게 들키면서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고된 삶 속에서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되찾고 한 스텝 성장하는 인영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힐링을 전합니다. 

 

 

 

이레는 무한 긍정 소녀 인영 역을 맡아 행복을 전할 예정이고, 영화 <독전>, 예능 <무쇠소녀단>의 진서연은 예술단 마녀 설아로 출연합니다. 이 밖에도 드라마 <트롤리>의 정수빈이 예술단 센터 나리 역으로, <무빙>의 이정하 배우가 인영의 남사친 도윤 역으로, 손석구가 말 처방과 약 처방을 동시에 해주는 약사이자 인영의 동네 친구 동욱 역으로 분합니다. 

 

 

 

영화는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유니콘>을 연출한 김혜영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전 세계 50개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고,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올 겨울 핫팩과도 같은 따뜻함을 전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을 자신에게 전할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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