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의 속편! 가 드디어 개봉했다. 13살 사춘기에 접어든 주인공 라일리의 성장은 물론, 라일리의 감정 본부도 큰 변화를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번 속편은 그 자체로 기대 만발! 수익적으로도 1편에 이어 또 한 번 고점을 찍을 수 있을지도 궁금해지는데, 여기서 잠깐! 그럼 픽사에서 만든 속편 중 가장 흥행한 작품은 무엇일까? 북미, 글로벌 수익 및 국내 관객 수에 맞춰 그 순위를 매겨봤다. . 새로운 감정과 함께 돌아오다! 13살이 된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매일 바쁘게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운영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그러던 어느 날,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본부에 등장하고,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며 제멋대로인 ‘불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