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되니 꽃샘추위가 먼저 맞이하네요.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영화계는 신작들도 따뜻합니다. 봄기운을 가져온 작품을 살펴보니 M. 나이트 샤말란의 딸 이샤나 샤말란의 감독 데뷔작 , 케빈 코스트너의 대작 기운이 넘실대는 가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이 두 작품을 포함한 총 10편의 신규 예고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내편] | 1차 예고편 그 아버지의 그 딸인가 봅니다. 송능한 감독에게 셀린 송이 있다면, M.나이트 샤말란에겐 이샤나 샤말란이 있습니다. 이샤나 샤말란의 첫 장편 는 아일랜드 출신 공포 작가 A.M. 샤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숲에 고립된 사람들이 신비한 생명체들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이야기입니다. M.나이트 샤말란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다코타 패닝이 예술가 미나 역으로 출연하..